[소셜타임스=김승희 기자]디지털 뉴딜 성공의 기반이 될 대형 소프트웨어 기술평가 전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조달청은 24일 대형 소프트웨어 사업의 기술평가를 수행할 전문평가위원 158명을 신규 위촉해 총 218명의 전문평가위원 명단을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에 공개했다.새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 218명을 11개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보시스템이 57명으로 가장 많다. 정보통신 30명, 정보보안 27명, 사업관리 30명, IT전략 11명, DB구축 18명, 콘덴츠 7명, 클라우드 8명이며 유비쿼터스 빅데이터 4차산업이 각각 10명씩이다.